[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쿡킹' 윤은혜가 멘붕에 빠진다.

21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쿡킹 - 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에서는 3대 쿡킹의 자리를 놓고 결승전이 펼쳐진다.

이날 준결승에는 이혜정과 럭키가 맞붙게 된다. 이중 승자는 윤은혜와 결승을 진행할 예정.

결승전 요리의 주제는 해장 요리로 정해졌다. 이혜정과 럭키는 "해장도 술을 먹어본 사람이 잘 하는 것"이라며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낸다. 반면 "금주 9년 차"라고 밝힌 윤은혜는 '쿡킹' 출연 이후 처음으로 자신 없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끈다.

이후 결승전에 진출할 도전자가 결정되자 윤은혜는 "원치 않는 상대가 결승에 올라왔다"라며 요리 대결에 앞서 기도를 하는 등 초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윤은혜는 다시 한번 왕좌를 지키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21일 밤 9시 방송되는 '쿡킹'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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