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연중 라이브'에서 배우 송해의 95년 파란만장 인생사에 대해 다룬다.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요즘 이게 난리?!' '올타임 레전드' '차트를 달리는 여자' 'KCM 방송' 코너가 진행된다.

이날 첫 선을 보이는 '요즘 이게 난리?!' 코너에서는 최근 1억4200만 명이라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시청 수치를 기록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대해 다룬다. 시장 상인조차 "'오징어 게임' 이후 매출이 200% 올랐다"고 말할 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 '연중 라이브'는 이런 '오징어 게임'의 따끈따끈한 반응들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올타임 레전드'에서는 살아있는 전설, 송해의 인생 기록이 공개된다. 6.25 한국전쟁 당시, 고향 황해도 해주를 떠나온 북한 청년. '연중 라이브'는 가수로 시작해 '전국 노래자랑'을 외치는 국민 MC가 되기까지의 송해의 95년을 되돌아본다.

이어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세계 각국 스타들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되며, 마지막으로 'KCM 방송'에서는 1999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본다.

한편 '연중 라이브'는 22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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