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울랄라세션 출신 박광선부터 김영흠, 유슬기 등 오디션 출신들이 '국민가수'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이며 맹활약했다.
14일 밤 첫 방송된 TV CHOSUN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에서는 타오디션부 참가자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어느 그룹보다 타오디션부에서 올하트가 대거 나왔다. 이들은 오디션 유경험자답게 한껏 여유로움 속, 발군의 활약을 펼쳤다.
먼저 2012년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1의 톱4 출신 지세희가 등장해 쥬얼리의 '슈퍼스타(Super Star)'로 폭풍적인 가창력을 유감없이 뽐내며 올하트를 이끌어냈다.
또한 2019년 채널A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 톱4 출신 김영흠도 출연해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자신의 유니크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을 여실히 뽐내는 무대로 올하트의 주인공이 됐다.
또 2011년 Mnet '슈퍼스타K' 시즌 3 우승팀 울랄라세션 출신 박광선은 김현식의 '비 오는 어느 저녁'을 선곡해 실력자다운 여유로운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올하트를 받았다. 흥겨운 탭댄스 퍼포먼스는 덤.
2017년 JTBC '팬텀싱어' 준우승 출신 유슬기도 등장했다. 그는 "톱7에 들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며 조용필의 '미지의 세계' 무대를 꾸몄고, 자신의 풍부한 성량을 한껏 드러내며 올하트를 받았다.
반면 2016년 Mnet '슈퍼스타K' 우승자인 '지리산 소울' 가수 김영근은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으로 도전했지만, 10하트를 받으며 예비 합격자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김영흠이 라이벌로 꼽은 버클리음악대학 출신의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 우승자 임지수 역시 들국화의 '행진'으로 실력을 뽐냈지만, 아쉽게 12하트에 만족해야 했다.
Mnet '프로듀스X101'에 참가했던 김국헌은 태양의 '나만 바라봐'로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7하트에 그치며 예비 합격자 명단에 랭크됐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 CHOSUN '국민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