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돌싱글즈2' 돌싱남녀 8인의 얼굴이 공개됐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가 17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제작진은 8인의 얼굴을 드러낸 출연자 포스터를 공개했다.

'돌싱글즈2'는 국내 최초로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그리며 '마라맛 연애 예능'이라는 신장르를 구축한 '돌싱글즈'의 후속 시즌이다.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돌싱남녀 8인이 서로를 향한 직진 로맨스를 가동,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치열한 러브 게임에 돌입한다.

이와 관련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사랑에 '올인'한 돌싱남녀 8인의 남다른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더불어 이들은 각각 경찰공무원, 브랜드 CEO, 입시 영어 강사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고 해 궁금증을 키운다.

제작진은 "범상치 않은 비주얼과 남다른 개성을 지닌 출연자들이 시즌1보다 더욱 깊은 사연과 차별화된 매력으로 무장, 시청자와 MC들의 더한 '과몰입'을 유발할 것이다. 선남선녀 돌싱들의 후진 없는 연애 전쟁을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돌싱글즈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