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기억 찾은 이하늬, 이상윤 父 죽인 방화범 딸이었다
2021. 10.09(토) 23:38
원더우먼, 이하늬 이상윤
원더우먼, 이하늬 이상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원 더 우먼'에서 이하늬가 이상윤 아버지를 죽게 한 방화범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9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연출 최영훈) 7회에서는 조연주(이하늬)가 기억을 되찾고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연주는 머리에 충격을 받아 기억을 되찾았다. 그가 검사가 된 이유도 밝혀졌다. 어린 시절 할머니가 뺑소니 사고로 사망했지만 경찰이 제대로 된 수사를 하지 않았던 것에 분노해 법조계에 몸을 담아 강해지겠다고 결심을 한 것.

그러던 중 조연주는 할머니 사고의 수사를 막았던 검사인 류승덕(김원해)와 만나게 됐고, 그가 한주그룹의 비리를 뒤처리 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과거의 자신이 류승덕의 비리를 캐고 있었다는 사실까지 기억해 낸 조연주는 다시 강미나 행세를 하며 한주그룹에 들어가 진실을 파헤치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조연주는 다시 강미나로 돌아갔다. 이전과는 다르게 한영식(전국환)과 한승혜(진서연)의 대회에도 툭툭 끼어들며 본색을 드러냈다. 한승혜와 대립각을 세우며 조연주의 거친 기개를 마음껏 펼쳤다. 한승혜는 조연주가 진짜 강미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도 침묵을 지켜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케 했다.

한편 조연주는 한승욱(이상윤)과의 관계도 다시 생각해봐야 했다. 자신의 아버지가 한승욱 아버지를 죽게 한 방화범이었던 것이다. 조연주의 마음은 복잡해졌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원 더 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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