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강철부대' 육준서가 뜬다.

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화가 육준서가 자신의 하루를 소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육준서는 반전으로 가득찬 하루를 공개했다. 매니저는 "육준서 작가의 실제 성격은 '강철부대' 이미지와 전혀 다르다. 그 모습을 혼자 보기 아까워 제보하게 됐다"고 전해 궁금증을 더한다.

육준서의 하루는 하드코어 운동 루틴으로 시작된다. 그는 의문의 물품을 넣은 가방을 멘 뒤 러닝머신 위를 전력 질주하는가 하면, 폭풍 철봉 운동까지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곧 육준서는 예상치 못한 엉뚱함으로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 귀여운 헤어밴드를 하고 마스크팩과 눈썹 제모하는 모습이 '강철부대'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안겼다고.

이처럼 극과 극 반전 재미로 가득한 육준서의 하루는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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