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친언니와 갈등 폭로 "진짜 쓰레기 같은 삶"
2021. 10.07(목) 10:57
권민아
권민아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친언니와의 갈등을 폭로했다.

권민아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지민 언니로 모자라서 이제 친언니한테도 당하고 살아야 하나. 진짜 쓰레기 같은 삶이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권민아는 "언니가 세금을 줄여주겠다고 했다. 근데 세금 내고 나머지 돈이 들어오지 않았다. 사업 자금에 썼는지, 허락도 없이 꽤 큰 금액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원래 엄마 차를 리스로 구매하려 했다. 갑자기 언니가 차를 알아봐 줘서 카페에 갔더니 도장을 두 개 찍더라. 형편도 안 되는데 왜 동생 명의로 하는 건지 모르겠다. 언니가 저번부터 탈세로 날 까겠다고 하길래 생각해보니까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더라. 나한테 받은 혜택은 생각 안 하고 언니 사업 도와주려고 나도 참 애썼다"라고 덧붙였다.

권민아는 "내가 탈세면 언니가 봐주고 있는 동생 한 명도 탈세로 깔 거냐. 조사 당당히 받겠다. 언니가 세금 봐줄 수 있다고 먼저 이야기했다. 나 이제 더는 무너질 것도 없다. 당당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권민아는 "이제는 친언니랑도 싸워야 하냐. 내가 무슨 죄를 지었으면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다. 어이가 없고 화도 안 난다. 친언니가 자기 낳아준 엄마랑 나를 고소한다고 하더라. 저게 가족이냐"라고 토로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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