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송종국 "루머로 엄청난 스트레스 겪어, 정말 답이 없더라"
2021. 10.03(일) 21:32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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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마이웨이'에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었던 때를 떠올렸다.

3일 밤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자연인'의 삶을 살고 있는 송종국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종국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이번에 가서 잘 배우고 오자'라는 마음으로 들어왔다. 근데 며칠 지나고 히딩크 감독님이 좋게 봤다는 말을 들었다. 덕분에 더욱 잘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여러 포지션에서 잘할 수 있게끔 잘 이끌어주셨다. 축구로서는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해본 것 같다. 어느덧 20주년이 됐다.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혼 이후 다양한 루머에 휩싸이며 곤혹을 치른 송종국은 "스스로 정신력 갑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정신적인 힘듦이 다른 느낌이더라.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 4년 전부터 머리가 한 움큼씩 빠지더라. 경제적으로도 어려우니까 답이 없더라.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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