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이종원, 이세희 향한 배려 "내가 사직서 쓸 것"
2021. 10.03(일) 20:34
신사와 아가씨
신사와 아가씨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신사와 아가씨' 배우 이종원이 자신의 딸 이세희를 배려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에서는 박단단(이세희)이 부모 박수철(이종원), 차연실(오현경)에게 자신의 심경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단단은 이영국(지현우)의 집에서 만나게 된 박수철에게 "내가 여기 그만두겠다. 아빠는 있는 게 좋을 것 같다. 이 말을 하려고 왔다"라고 털어놓으며 안쓰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를 들은 차연실은 "우리 단단이가 어려운 결심을 했다. 야무져서 여기보다 좋은 직장을 구할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수철은 "아니다. 내가 그만두겠다. 상황보고 사직서 쓸 거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아무 걱정하지 말아라. 그냥 여기 있어라. 아빠 말대로 해라. 꼬마 친구도 너를 잘 따르는 것 같더라. 겨우 정 붙였는데 그만두면 엄청 실망할 거다"라고 덧붙였다. 차연실은 "지금처럼 아는 척하지 말고 지내자"라고 의견을 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신사와 아가씨']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