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의혹' 로잘린, 잇따른 추가 폭로→사흘째 묵묵부답 [종합]
2021. 10.01(금) 09:03
로잘린
로잘린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레슨비 먹튀 의혹에 휩싸인 댄서 로잘린(본명 조은규)에 대한 폭로가 끊이질 않고 있다. 불성실한 수업 태도, 개인 레슨 등과 관련한 글들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묵묵부답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해 6월 1일 배우고 싶은 안무가 있어서 로잘린 선생님에게 개인 레슨을 신청했다. 1시간 20분에 7만 5000원이라는 설명을 들었는데 레슨 날짜를 확정할 때는 9만 5000원이라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로잘린은 당일 레슨 일정을 바꾸는 등 총 다섯 차례나 일정을 변경했다. 레슨 당일에는 30분이나 늦게 온 뒤 약속과는 달리 단 40분 레슨을 했다"라며 로잘린의 불성실한 수업 태도를 지적했다.

또한 누리꾼이 증거로 공개한 메시지에는 로잘린이 학원에 알리지 않은 채 학생들을 대상으로 몰래 레슨을 진행한 행적이 담겼다. 대부분의 댄스 학원들은 소속 강사들이 개인적인 레슨을 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협찬과 관련한 새로운 폭로도 나왔다. 또 다른 누리꾼은 "저도 해당 댄서에게 협찬해주고 공중분해된 적이 있다. 로잘린에게 긍정적인 답변이 와 두 차례에 걸쳐 제품을 보냈는데, 아무런 소식이 없었고 제품 착용샷도 올라오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너무 화가 났지만 초반 개인사업자라 계약서와 같은 문서 절차를 밟지 않았던 실수도 있었기에 저의 책임이라 생각하고 끝냈다. 일련의 사건들을 보니 그냥 저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인 것 같다"라고 토로했다.

앞서 로잘린은 입시 레슨비 290만 원을 1년째 환불해주지 않았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도마 위에 올랐다. 하지만 그는 논란이 벌어진 지 사흘이 지나도록 아무런 입장도 내지 않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로잘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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