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코미디언 이은지와 이상준이 시트콤에 출연해 아이돌로 변신한다.

오는 10월 1일 유튜브 채널 '엘제이이엔티'를 통해 방송되는 웹 코믹 시트콤 '지상천하'는 이상준과 이은지가 주연을 맡아 고난 속에서도 미래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두 젊은 아이돌 지망생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코믹 스럽게 그려낸 시트콤이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구병무 본부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현재 상황을 잠시나마 웃으며 쉬어 갈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코믹 시트콤이다"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부캐부자인 이상준과 이은지가 시트콤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배우로서의 숨겨진 재능을 맘껏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할 것이다"며 시트콤을 소개했다.

특히 현재 누구보다도 핫한 두 대세 개그 스타 이상준과 이은지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개그맨으로서의 이미지와는 상반되게 진지하고 리얼한 진지한 연기를 펼치고 있어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이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연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두사람의 찰떡 케미가 빚어내는 가슴 따뜻한 시트콤 '지상천하'는 유튜브 '엘제이이엔티'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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