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김유정 고화원 입성, 안효섭과 궁궐 안 깜짝 재회
2021. 09.28(화) 11:33
홍천기
홍천기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홍천기' 배우 김유정과 안효섭이 깜짝 재회한다.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극본 하은·연출 장태유) 측은 28일 홍천기(김유정), 하람(안효섭)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침내 고화원에 입성하는 홍천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궁궐 안 서문관에서 일하는 하람(안효섭)과 깜짝 마주하는 홍천기의 모습이 예고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홍천기는 고화원 옷을 입고 첫 출근한 모습이다. 홍천기는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고화원에서 그림을 그린다는 사실에 설레고 또 복잡한 마음이 들 것이다. 그 순간 홍천기 앞에 그립고 반가운 하람이 등장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하람이 별자리를 읽는 곳인 천의대에 나란히 서 있는 두 사람의 설레는 투샷이 포착됐다. 천의대에 오른 홍천기와 하람은 아름다운 밤하늘과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한 별을 보며 감탄을 터뜨리고 있다. 환하게 웃는 홍천기와 그 옆 조용히 미소 짓는 하람의 모습이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모습은 19년 전을 떠올리게 해 아련함을 더한다. 어린 시절 하람은 앞을 보지 못했던 홍천기의 손을 잡고 북두칠성을 함께 그려줬고, 홍천기는 그런 하람의 따뜻한 모습을 가슴 속에 간직했다. 19년 후 이제 하람이 별을 볼 수 없게 됐지만,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별자리를 보며 두 사람은 어떤 대화를 나누는 것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별빛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 홍천기와 하람의 궁궐 데이트는 이날 밤 10시 방송되는 '홍천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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