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놀토'에서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노래가 문제로 출제됐다.

18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서는 현아, 던이 출연해 노래 가사 맞추기에 도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신정시장'의 대표 메뉴 돼지뒤통구이를 걸고 첫 번째 문제 맞추기에 돌입했다. 큼지막한 뒷덜미 살을 먹기 좋게 손질한 뒤, 구운 돼지뒤통구이는 목살보다 쫄깃한 맛을 자랑했다.

붐은 1라운드 노래로 2000년 5월 발매된 이정현의 '잘먹고 잘살아라'를 언급했다. 해당 곡은 하드코어한 고음과 닥터코어 911 피처링이 인상적인 노래였다. 이를 들은 현아와 던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멤버들은 문제 구간을 듣고 빠르게 받아 적었다. 1라운드 원샷 주인공은 키가 차지했다. 특히 키는 현아와 던의 신곡 '핑퐁'을 홍보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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