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과거 극단적 다이어트, 4년간 거식증·폭식증 겪어" [전문]
2021. 09.16(목) 09:31
권진아
권진아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권진아가 과거 극단적 다이어트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권진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화면에 보여지는 직업이라 식단 조절을 안 하기는 어렵지만 저는 더 이상 극단적인 식이조절을 하지 않는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권진아는 "18세에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4년간 거식증 및 폭식증 식이장애를 겪었다. 목소리를 잃는 것보다 뱃속에 있는 음식물이 무서워 잠 못 들었던 밤들을 아직도 기억한다"라고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부디 많은 사람들이 그 고통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형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한다"라며 "예전에는 키 167cm에 몸무게 48kg였다. 온갖 정신증을 다 얻고 가진 몸매다. 참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안쓰럽고 밥 사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권진아 인스타그램 글 전문

화면에 보여지는 직업이라 식단조절을 안하기는 어렵지만 저는 더 이상 극단적인 식이조절을 하지 않습니다.

18살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4년간 거식증 및 폭식증 식이장애를 겪었기 때문인데요. 목소리를 잃는 것보다 뱃속에 음식물이 무서워 잠 못 들었던 밤들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그 고통해서 벗어나 다양한 체형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이 사진은 온갖 정신증을 다 얻고 가진 몸매입니다. 제 키 167에 48kg 저 땐 참 예쁘다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안쓰럽고 밥 사주고 싶게 생겼네요 ㅠㅠ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