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차차차' 신민아, 주민들 험담→치과 손님 0명 '위기'
2021. 08.29(일) 22:03
갯마을 차차차
갯마을 차차차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갯마을 차차차'에서 신민아가 공진 주민들 험담을 하던 중 이를 들켜 위기에 놓였다.

29일 밤 방송한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 2회에서는 윤혜진(신민아)이 바닷마을 공진에 홍반장(김선호) 도움을 받아 치과를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혜진은 홍반장 도움으로 횟집 사장 여화정(이봉련)의 상가 건물과 집을 계약했다. 또한 홍반장의 도움으로 인테리어까지 맡겼다. 윤혜진은 홍반장의 어마어마한 자격증 숫자에 놀랐고, 그에 대한 호기심을 계속해 키워갔다.

이후 윤혜진이 이사 오는 과정이 온 마을의 관심거리가 됐다. 여화정은 그런 윤혜진을 챙겨주기 위해 마을 경로 잔치에 와서 인사도 하고 치과 홍보도 하라고 주선했고, 윤혜진은 마지못해 경로잔치에 가 주민들과 인사했다.

그러던 중 친구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윤혜진은 회관 안으로 들어가 통화를 이어갔다. 그 과정에서 마을 사람들의 험담이 이어졌다. 그때 스피커 오작동으로 윤혜진의 통화 내용이 회관 마당에 있던 주민들에게 들리게 됐다.

홍반장은 그런 윤혜진에게 찾아가 그를 나무랐다. "삶이 풀리지 않는 사람도 있고,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낭떠러지인 사람이 있다"며 마을 사람들에게 각자의 사정이 있음을, 윤혜진의 행동이 무례했음을 말했다.

이후 윤혜진은 후회 속에 첫 영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개원 시간 오전 9시부터 폐원 시간 오후 6시까지 단 한 명의 손님도 병원을 찾지 않았다. 친구이자 치위생사인 표미선(공민정)은 뒤늦게 윤혜진의 실수를 알게 됐고 "지금이라도 접고 서울 가자. 지금 접는 게 손해가 덜할 수도 있다"며 윤혜진을 설득했다. 윤혜진은 좌절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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