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김민경, 족욕제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민경은 집에서 옥수수를 삶아 먹으며 휴식을 위해 족욕을 준비했다. 베이킹소다, 오일, 색소 등을 집어넣어 세제를 만드는 방식이었다.

다양한 틀에 세제를 만든 이후, 김민경은 족욕제를 바라보며 행복해 했다. 이를 지켜보던 키는 기안84, 전현무에게 족욕제를 몇 개 보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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