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펜트하우스3' 배우 한지현이 엄기준의 밀항을 돕다 경찰에 체포됐다.
27일 밤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주석경(한지현)이 주단태(엄기준)의 밀항을 도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주석경(한지현)은 경찰에게 "다 내가 했다. 나는 가족이 없다. 엄마는 죽었다. 오빠는 인연 끊고 산 지 오래됐다. 그냥 감옥가게 해달라"라고 말했다. 그 순간 심수련(이지아)과 주석훈(김영대)이 찾아왔다.
이를 본 주석경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왜 연락했냐. 나랑 상관없는 사람이다"라고 소리쳤다. 경찰은 "주석경이 왜 여기 있냐"라는 심수련의 질문에 "따님이 지명수배범 주단태(엄기준)를 일본으로 밀항시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심지어 배를 같이 타고 일본에 같이 갔더라. 주석경은 무슨 돈이 있어서 밀항을 시킨 거냐"라고 물었다. 주석경은 "어쩔 수 없이 해준 거다. 딸이 아빠를 돕는 게 죄냐. 일본에서 내리는 것까지 보고 헤어졌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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