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2' 안은진, 김대명에 고백기회 1번 남았다…신현빈 '성공 기원'
2021. 08.26(목) 21:33
슬의생2 안은진 김대명
슬의생2 안은진 김대명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슬의생2' 안은진이 고백 기회가 단 한 번 남았다며 안절부절못해했다.

26일 밤 방송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이하 '슬의생2')(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에서는 추민하(안은진)가 짝사랑하는 양석형(김대명)에게 고백 타이밍을 엿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민하는 장겨울(신현빈)게 고백이 한 번 남았다고 밝혔고, 장겨울은 "이번엔 무조건 성공할 것 같다. 과감하게 해봐라"라며 용기를 줬다.

그러나 추민하는 "마지막 한 발이다. 이번엔 정말 맞혀야 한단 말이다"라면서 "그리고 마지막 고백은 병원에서 안 하고 싶다. 이 꼴 아니라 정리된 몰골로 만나서 고백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 가운데 장겨울은 "그러고 보니 오늘 얼굴이 왜 그러냐"라고 물었고, "엉망진창이냐"라는 추민하의 물음에 "그렇다"라고 솔직히 답했다. 그러자 추민하는 "당직이었다. 오늘 아침에 이틀 만에 머리 감는데 삼푸가 없더라. 그래서 비누로 감았는데, 머리카락이 이렇게 개성있어졌다"고 한숨을 쉬며, "오늘 같은 날은 교수님이랑 안 부딪히고 싶다"고 말했지만, 이내 양석형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익준(조정석)과 함께 등장한 양석형을 발견한 추민하는 제대로 얼굴조차 들지 못했다. 당황한 추민하는 고개를 푹 숙인 채 연신 머리카락만 만졌다. 이후 추민하는 장겨울에게 "우리 편의점 좀 가자. 샴푸 사러"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슬의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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