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바라던 바다'에서 배우 이지아가 남다른 운전 실력을 자랑했다.

24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서는 40년 한과 장인에게 한과를 배우기 위해 고성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현은 "운전 엄청 안정적이게 잘 한다"는 온유의 칭찬에 부끄러운 듯 "감사합니다. 오늘 삼촌 태워가지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삼촌' 윤종신은 "노약자 보호 개념인 거냐"라고 해 재미를 더했고, 선우정아와 이지아에겐 "두 사람은 운전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지아가 "운전한다. 저 베스트 드라이버다"라고 자신감 있게 답하자 이수현은 "언니도 굉장히 터프하다는 소문이 있다"고 놀렸고, 이지아는 "후진을 60km/h로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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