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리더의 하루’ S 어묵 대표의 성실하고 인간적인 성공 비결이 클로즈업됐다.

24일 밤 방송된 IHQ 예능프로그램 ‘리더의 하루’ 첫 방송에서는 지석진, 박명수, 정준하, 윤정수 등의 CEO 만남이 포문을 열었다.

이날 유명 S 어묵 박용준 대표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는 공장에서 직접 짐 등을 나르며 현업, 실무를 몸으로 익히는 스타일이었다.

박 대표는 “제가 이 공장에서 나이가 가장 어리다. 어떻게 직원들의 신임을 얻을 수 있었겠냐. 이런 일들을 해왔기 때문에 모두가 저를 믿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수 백 억 대 매출을 올리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의 노하우와 철학을 배워보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IHQ '리더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