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코미디언 김숙과 배우 김지석이 '구해줘! 숙소' 팀장으로 나선다.

9월 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숙소'는 체험형 여행 프로그램을 탈피해 오로지 숙소 찾기에만 집중하는 신개념 숙소 배틀쇼 프로그램이다.

​특히 '구해줘! 숙소'는 각각 '놀멍' '쉬멍'팀 팀장으로 나서는 김숙과 김지석을 중심으로 남다른 출연진 라인업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먼저 김숙은 그간의 발품 및 여행 경험치에 힘입어 특급 노하우를 쏟아내며 승률 100%에 도전한다. 함께 팀장으로 활약하게 된 김지석 역시 그동안 전국을 누비며 드라마 촬영을 다닌 경험을 바탕으로 한 숙소 찾기 꿀팁을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 김지석의 다양한 숙소 에피소드들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시청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도경완, 박지윤, 이진호,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가 코디로 출격, 다채로운 성향에 딱 맞는 숙소를 소개한다. 도경완은 가성비 캠핑장부터 호텔까지 전국 방방곡곡 자녀들과 함께 다닌 다양한 여행 경험을 전수하고, 박지윤은 여행지의 숨은 보석 같은 숙소들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이진호와 아이즈원은 2030세대의 시선에서 '요즘 숙소'의 포인트를 짚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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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C들의 찰떡 케미를 엿볼 수 있는 '구해줘! 숙소'는 오는 9월 1일 밤 9시 MBC와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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