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정호영에 대한 직원들의 생각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 셰프의 일상이 공개됐다.

현재 3개의 가게를 운영 중인 오너 셰프 정호영은 이날 자신이 어떤 보스인지에 대한 질문에 "저는 예전에는 무서웠지만 지금은 순둥순둥한 보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호영은 "많이 유해졌다고 생각한다. 크게 잘못하지 않는 이상 크게 뭐라하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직원들의 생각은 달랐다. 한 직원은 정호영에 대해 "존재 자체가 그냥 무섭다"고 말했다.

다른 직원은 "평소에는 장난도 많이 치지만 주방에서는 360도 다른 모습이다. 강인하고 무서운 포스가 있다"고 정호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