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전참시'에서 래퍼 원슈타인이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합계의 대세에서 예능 대세로 떠오른 원슈타인의 흥미진진한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원슈타인 매니저 매니저 윤성모는 "원슈타인은 연관 검색어에 '혼혈인'이 뜰만큼 이국적인 외모로 오해를 받는다. 사실 그는 충청북도 청주 내수읍 출신의 순박한 시골 청년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원슈타인은 "해외에 나가 본 적이 없다. 여권은 한 번 나갈 일 있어서 만들었는데, 그 일이 취소돼서 여권을 제가 찾지 않았다"라며 "제일 위쪽으로 가본 곳은 연천이다. 밑쪽은 제주도다"라고 설명했다.

매니저는 원슈타인이 고향 친구 집에 머물고 있다며 "원슈타인 집과 매우 가깝다. 자주 오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아침부터 배달 음식을 찾던 원슈타인과 절친은 많은 고민 끝에 푸팟퐁커리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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