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래퍼 원슈타인이 뜬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66회에서는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원슈타인이 자신의 솔직한 하루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매니저는 "원슈타인은 청주 출신의 순박한 시골 청년"이라고 제보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후 누군가의 집에서 먹고 자는 원슈타인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높인다. 매니저에 따르면 이곳 집주인은 원슈타인과 남다른 계획(?)을 도모하고 있다고. 집주인의 정체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원슈타인은 집주인이 직접 찍어준 과거 사진까지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원슈타인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만의 뷰티 시크릿을 공개한다. 과연 '힙합계의 고현정'이라고 불릴 만큼 원슈타인의 놀라운 세안법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기대케 한다.

한편 원슈타인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전참시'는 21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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