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빨강 구두' 배우 소이현이 박윤재의 도움을 거절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극본 황순영·연출 박기현) 23회에서는 윤기석(박윤재)이 김젬마(소이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기석은 변호사와 함께 김젬마가 수감된 구치소로 향했다. 두 사람 앞에 나타난 김젬마는 아픈 내색을 드러냈다. 이에 윤기석은 걱정하며 "괜찮은 거냐. 몸 아픈 곳은 없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젬마는 "이제 많이 나았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그는 기침을 멈추지 못했다. 이후 최준범 변호사는 그를 돕기 위해 서류를 꺼냈지만, 김젬마는 극구 만류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젬마는 "죄송하지만 괜찮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 어차피 증거 없으면 48시간 안에 풀려난다. 나는 정말 괜찮을 거다"라고 안심시켰다. 이를 들은 변호사는 "심각한 사안이다. 현장에서 시신이 발견돼 살인 혐의를 받을 수 있다. 빨리 대처하지 않으면 위험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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