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박정자가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연습 녹화 장면 시연 및 라이브 인터뷰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인터뷰에는 배우 김시훈 이우진 전강혁 주현준 최정원 김영주 박정자 조정근 최명경, 연출가 사이먼 폴라드, 안무가 톰 호지슨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할머니 역을 맡은 박정자는 이날 "매일 매일 감동이고 이렇게 감동적인 뮤지컬 함께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박정자는 "연습실에 있으면 정말 다른 생각이 아무 것도 안 난다. 오직 무대만 바라보는데 눈물이 난다. 빌리들, 모든 앙상블들, 스태프들 보면서 '이게 라이브구나, 이게 라이브의 힘이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며 "공연이 끝나는 2월까지 감동이 식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정자는 "관객분들과도 이 감동을 나누고 싶다. 주변 사람들에게 '빌리 엘리어트'는 한번 보는 공연이 아니라고 말한다. 두 번, 세 번 공연장에서 관객 분들과 만나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빌리 엘리어트'는 31일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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