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양치승 트레이너가 완벽한 식스팩을 자랑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과 솔라의 다이어트 도전기가 펼쳐졌다.

이날 솔라는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솔라의 선명한 기립근에 김숙은 "진짜 열심히 한 티가 난다"며 감탄했다.

양치승 역시 탄탄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식단 조절은 물론 물 마시는 것까지 참았다고. 눈에 띄게 변한 양치승에 관계자들 역시 칭찬을 연발하며 "어떻게 한 달 만에 이렇게 만드셨냐.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그리고 곧 양치승의 3개월간의 결실이 공개됐다. 양치승은 웃옷을 벗고 완벽한 식스팩을 자랑했고, "몸이 너무 예쁘다" "인간 승리다"라는 패널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당나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