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식스센스' '올드'의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심야괴담회'에 뜬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역대급 글로벌 괴스트가 깜짝 등장해 스튜디오를 흥분에 빠뜨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영화 '식스센스'와 '올드' 등 명작 호러 영화를 탄생시킨 반전의 대가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깜짝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샤말란 감독은 "공포 마니아라면 반드시 '심야괴담회'를 봐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고. 과연 샤말란 감독은 출연진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유병재가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녹화에 참석하지 못한 김구라의 자리를 대체한다. 여기에 스페셜 괴스트로는 전소미가 함께한다. 특히 전소미는 부모님이 겪었던 소름 돋는 사건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특별한 게스트들이 함께하는 '심야괴담회'는 12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