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차태현, 돌직구 형사 [TV온에어]
2021. 08.10(화)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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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경찰수업’ 차태현, 산전수전 겪은 천방지축 형사 옷을 제대로 입었다.

9일 밤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경찰수업’(극본 민정·연출 유관모) 첫 방송 1회에서는 경찰대 사제관계 강선호(진영), 유동만(차태현)의 좌충우돌 시작점이 그려졌다.

이날 형사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막무가내 유동만 캐릭터성이 묘사됐다. 경찰들 사이에서 꼴통 취급을 받는 듯한 그는 사심 없고 계산 없는 본능적 형사 그 자체였다.

속뜻 없이 던진 그의 말에 사람들은 일일이 반응했고, 그는 온 사방에 치이기 일쑤였다. 순경 지구대, 강력반 등 전국 각 부서에서 형사 경력 20년이었으며 그만큼 짬바도 대단했다.

유동만은 무언가를 마음먹으면 반드시 제패하겠다는 뚝심이 상당한 형사였다. 그는 이날 2년 간 쫓은 불법 도박단 사건을 앞두고 열의를 불태우며 드라마의 파워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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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은 오랜 배우 경력을 살려 산전수전 겪은 휴머니스트 형사 유동만의 캐릭터를 구심점에서 제대로 소화했다.

유동만은 이후 경찰로 커 나가는 청춘 강선호의 스승이자 멘토가 될 터다. 그가 20대 청춘 강선호와 벌일 ‘케미’가 이 드라마의 핵심 줄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경찰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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