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걸스플래닛999:소녀대전’ 한중일 멤버들의 3국 미모 대결이 시작됐다.

6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소녀대전’에서는 여진구 진행 아래 한중일 99명 소녀 걸 그룹 지망생들의 면면이 소개됐다.

프로그램은 99명의 한중일 걸그룹 지망생들의 성장 과정을 그린다. 이날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의 소녀들이 대거 등장했다.

한국 소녀들은 케이팝의 시작점인 만큼 실력부터 비주얼까지 다채로운 매력과 개인기가 돋보이는 팔방미인이 대다수였다.

중국 소녀들의 경우 큰 키, 압도적으로 작은 얼굴, 커다란 눈망울 등 바비 인형 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모았다. 개중 천신웨이는 모두가 손꼽는 미소녀로 부각됐다.



일본 소녀들은 조금 더 아이 같고 소녀 같은 면모가 돋보였다. 한국 멤버들은 “J 멤버들의 경우엔 작고 아담하고 그런 매력이 돋보였다”라며 귀여운 일본 멤버들의 매력을 극찬했다.

걸 그룹 오디션인 만큼 이들의 외모, 가시적으로 보이는 여러 부분들이 대중들의 시선을 견인할 테다. 한중일 3국의 비주얼은 어떻게 모두를 홀릴지, 글로벌 걸 그룹 탄생이 기대되는 바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걸스플래닛999:소녀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