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P "김민정과의 계약 위반 사실 없다, 이견 해소할 것" [전문]
2021. 08.05(목) 08:47
배우 김민정
배우 김민정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김민정과 소속사 WIP가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WIP 측이 입장을 밝혔다.

5일 오전 WIP는 공식입장문을 내고 김민정과의 이견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민정은 WIP에 전속계약ㅣ 지난 3월 만료 됐다고 주장하며 내용 증명을 보냈다. 반면 WIP 측은 계약이 종료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반박에 나선 상황이다.

WIP는 "지난 2019년 3월 21일 김민정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고, 전속 계약서는 공정 거래위원회가 제정, 권고한 표준 약관에 따라 작성됐다"라며 "그간 전속 계약상 의무를 성실하게 준수해 왔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민정이 전 소속사와 진행했던 소송에도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영화 '타짜 : 원아이드 잭' 관련 손해 배상을 비롯해 김민정 소유 자택에 대한 부동산 가압류, 불법 집행된 광고물 사용 중단과 손해 배상, 전 소속사의 미 정산금 지급 소송 역시 모두 잘 마무리 지어 법적 리스크를 해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연예 활동을 이끌어 왔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김민정과 전속계약 체결 이후, 단 한 차례도 계약상의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없으며 수익금 역시 계약에 따라 지불해 왔음을 강조했다. 현재 출연 중인 tvN '악마판사' 출연료 역시 80% 이상 지급됐으며, 나머지 역시 전속 계약에 따라 지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김민정과 전속 계약의 연장 등에 대한 이견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나설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이하 김민정 소속사 WIP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배우 김민정의 전속 매니지먼트사인 WIP입니다.

최근 배우 김민정과 WIP 양측 간에 체결된 전속계약을 두고 나온 보도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힙니다.

WIP는 2019년 3월 21일 김민정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전속 계약서는 공정 거래위원회가 제정, 권고한 표준 약관에 따라 작성됐습니다.

WIP는 그간 전속 계약상 의무를 성실하게 준수해 왔습니다. 특히 김민정이 전 소속사인 크다 컴퍼니와 진행했던 소송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왔습니다.

이를 통해 영화 “타짜 : 원아이드 잭” 관련 손해 배상을 비롯해 김민정 소유 자택에 대한 부동산 가압류, 불법 집행된 광고물 사용 중단과 손해 배상, 전 소속사의 미 정산금 지급 소송 역시 모두 잘 마무리 지었습니다.

전속 배우를 둘러싼 법적 리스크를 해소함으로써 김민정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연예 활동을 이끌어 왔습니다.

더욱이 WIP는 김민정과 전속계약 체결 이후, 단 한 차례도 계약상의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없습니다.

특히 김민정의 활동에 따른 수익금 역시 계약에 따라 지불해 왔습니다. 최근 김민정이 출연한 ‘악마판사’ 출연료도 80% 이상 지급된 상태입니다. 나머지 20%의 출연료 역시 전속 계약에 따라 비용 처리 및 정산 과정을 거쳐 지급될 예정입니다.

WIP는 김민정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늘 노력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김민정의 차기작 출연과 회당 출연료 상향, 다수의 광고 계약 체결 등의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WIP는 앞으로도 김민정과 전속 계약의 연장 등에 대한 이견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나설 것입니다.

또한 전속계약 계약 당사자이자 동종업계의 파트너로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WIP 대표이사 박 철 옥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