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바퀴 달린 집'이 시즌3로 돌아온다.

tvN 측은 4일 티브이데일리에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시즌3'가 오는 10월에 방송된다"라며 "시즌2에 함께 했던 임시완은 드라마 스케줄 관계로 하차한다"라고 밝혔다.

'바퀴 달린 집2'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즌2에서는 겨울만의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동안 '바퀴 달린 집'을 책임진 성동일과 김희원은 시즌3에도 함께 동행할 예정이다. 시즌2에 출연했던 임시완이 드라마 스케줄상 하차함에 따라 그의 빈자리를 누가 채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새로운 바달집과 함께 돌아올 시즌3가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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