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진진이 초고속 컴백 이유를 밝혔다.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의 미니 8집 '스위치 온(SWITCH O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행사의 진행은 방송인은 박슬기가 맡았다.

이날 진진은 정규 2집 '올 유어스' 이후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 이유를 공개했다. 그는 "저희가 정규 2집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에 보답하고자 빠르게 컴백한 것 같다. 색다른 느낌으로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문빈도 "아스트로에게 주는 선물 같은 앨범이다. 과거, 현재, 앞으로의 미래를 담았다"라며 "아스트로 멤버 전원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음악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스위치 온'은 아스트로가 아스트로에게 선물하는 앨범이자 지난 6년간 함께 걸어온 아스트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미래를 담아낸 앨범이다. 자타공인 '청량돌'로 입지를 다진 아스트로가 '청량판타지'를 더해 음악적 트렌드를 이끄는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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