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빨강 구두' 배우 소이현이 최명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극본 황순영·연출 박기현) 측은 28일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게재된 영상에는 카메라 안팎의 기분 좋은 온도 차를 자아내는 최명길과 소이현의 만남이 담겼다. 극 중에서는 치열하게 대적하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지만 실제로 두 사람은 "닮았단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라며 다정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또한 장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배우들의 열정도 눈길을 끌었다. 대본을 확인하던 소이현과 반효정은 촬영이 시작되자 곧장 흡입력 넘치는 열연을 선보였다. 박윤재 역시 세트장의 책상 서랍에 대본을 넣어두고 틈틈이 확인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기도 했다.
이렇듯 '빨강 구두'는 완성도 높은 장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빈틈없는 연기 호흡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명장면을 탄생시키고 있다. 본격적으로 더 큰 성공을 좇기 시작한 민희경(최명길)과 그녀를 향한 복수를 시작한 김젬마(소이현)의 갈등 구도가 어떻게 그려질지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빨강 구두'는 올림픽 중계로 인해 오는 8월 6일까지 결방되며, 15회는 오는 8월 9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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