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나는 SOLO'에서 데프콘과 이이경이 7인의 솔로녀의 정체 공개에 깜짝 사심을 드러낸다.

2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NQQ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에 입성한 솔로녀 7인의 진짜 프로필이 낱낱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솔로녀 7인이 미국 변호사, S전자 반도체 엔지니어, 운동선수 출신 축산업자 등 반전 정체를 공개한 솔로남 7인에 이어 '자기소개 타임'을 가졌다. 솔로녀들이 차례로 직업, 나이, 취미 등 프로필을 공개하자 솔로남들은 열띤 환호와 박수로 호감을 표현했다.

데프콘, 전효성, 이이경 등 3MC 역시 솔로녀들의 자기소개 타임에 흠뻑 빠져들어 과몰입했다. 한 솔로녀가 직업을 공개하자 데프콘은 "부부싸움이란 있을 수 없을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특히 데프콘과 이이경은 한 솔로녀의 반전 자기소개가 끝나자 "이상형이 어떻게 되시냐"라며 당장 '솔로나라'에 입성할 듯 사심을 폭발시켰다.

이날 솔로남들의 마음을 뒤흔든 최고 인기 솔로녀는 '맨발의 투혼' 솔로녀였다. 이 솔로녀는 자기소개를 하다가, 갑작스럽게 맨발로 돌출 행동을 해서 모두의 입틀막을 유발했다. 이날 밤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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