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2’ 발로·문수진·은아경, 美친 시너지 [TV온에어]
2021. 07.27(화)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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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슈퍼밴드2’ 발로, 문수진, 은아경 팀의 재능이 빛났다.

26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2’에서는 전현무 진행, 윤종신, 윤상, 유희열, 이상순, 씨엘 심사 아래 다양한 밴드 참가자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버클리음대 출신 DJ 발로, 피처링 여신으로 불리는 문수진, 천재 드러머 은아경 팀의 공연이 공개됐다.

이들은 ‘어 밀리언 드림즈’라는 주제로 다소 몽환적이면서도 음악성 가득한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모든 멤버들이 이들의 환상적인 무대에 “멋있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프로듀서들의 평가는 어땠을까. 유희열은 “팀원으로 봤을 때 다들 너무 색깔이 다르다. 각자 라틴, 테크노, 알앤비 등을 했는데 합주는 처음일 거다. 다른 장르임에도 한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게 느껴진다”라고 수고를 높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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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희열은 “하지만 아쉬운 점은 있었다. 합주가 살짝 엉성한 부분이 들리긴 했다”라고 냉철한 지적도 잊지 않았다. 그는 “그런 걸 떠나면 밴드가 주는 기쁨은 다 전달된 무대”라고 말했다.

윤상은 “시퀀싱을 백분 활용한 오프닝이 좋았고, 전체적으로 마음이 따뜻해졌다. 선곡도 참 좋았다. 유희열 씨는 냉정한 평가 같다. 냉정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엉성함을 저는 지나친 것 같다”라며 천사표 평가를 과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슈퍼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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