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귀 측 "자가격리 수칙 위반 사실 NO, 사생활 논란은 깊이 반성" [공식입장 전문]
2021. 07.26(월) 15:11
김민귀
김민귀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김민귀 측이 사생활과 자가격리 관련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김민귀의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사생활과 자가격리 관련 논란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먼저 소속사 측은 "김민귀와 관련하여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또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공식입장이 늦어진 점에 대해서도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전 연인이 폭로한 사생활 논란에 대해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으며 미성숙한 판단과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께 진심으로 사죄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또 이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자가격리 수칙 위반과 관련해서는 "자가격리와 관련해 불거진 의혹에 대해 말씀드리면 김민귀 배우가 코로나 19 자가격리 수칙를 위반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주장했다.

소속사 측은 "김민귀 배우는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5월 22일부터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몸에 이상을 느끼고 검사를 진행했으며 양성 판정을 받아 치료에 임했습니다. 현재는 완치 상태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앞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증거추가) 드라마 ㅇㄱㅇㅈㅁ 남자배우의 실체를 밝힙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쓴이는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남자배우 A씨와 6년 간 연애를 했던 여자친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글쓴이는 A씨가 자신과 교제하는 동안 클럽, 원나잇, 다른 여성들과의 부적절한 관계, 폭언 등을 일삼았다고 폭로했다.

또한 글쓴이는 A씨가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하고 있던 중에도 다른 여성을 만나기 위해 자가격리지를 무단으로 이탈했다고 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 후 앞서 접촉했던 자신에게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A씨와 헤어진 후 바람이 여성에게 연락을 하자 '잘되려 하니까 빌붙으려 하냐'고 밀치고 욕설을 퍼부었다고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글쓴이는 자신의 주장에 대한 증거로 A씨와 나눈 메신저 대화와 함께 촬영한 사진 등을 첨부했다.

글쓴이가 A씨의 실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출연 드라마 초성과 코로나 19 확진 등의 단서를 토대로 누리꾼들은 A씨가 김민귀라고 추측했다.

한편 김민귀는 현재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 출연 중이며, 매니저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했으며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김민귀 소속사 입장 전문이다.

먼저 소속 배우 김민귀와 관련하여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또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공식입장이 늦어진 점에 대해서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사생활로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으며 미성숙한 판단과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께 진심으로 사죄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또 이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자가격리와 관련해 불거진 의혹에 대해 말씀드리면 김민귀 배우가 코로나 19 자가격리 수칙를 위반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김민귀 배우는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5월 22일부터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몸에 이상을 느끼고 검사를 진행했으며 양성 판정을 받아 치료에 임했습니다. 현재는 완치 상태입니다.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김민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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