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양궁선수 김제덕과 안산이 '2020 도쿄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을 안겼다.
김제덕과 안산은 24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혼성단체전 결승전에서 네덜란드의 스테버 베일러르·가브리엘라 슬루서르 조에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 따냈다.
두 선수는 대표팀 막내들로 선배들을 제치고 눈부신 쾌거를 거두게 됐다. 특히 김제덕이 양궁 역사상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되면서, 그의 초등학생 시절 SBS 교양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이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제덕은 '양궁 신동'으로 각종 양궁대회를 휩쓸며 두각을 보인데 이어 이번 금메달 획득으로 눈부신 성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설을 맡은 박성현 위원은 '영재발굴단' 방송 당시 출연해 김제덕에게 노하우를 전수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막둥이들이 일을 냈다"라고 감격했다.
첫 번째 금메달로 다시 뜨겁게 시작한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의 다음 경기는 여자 단체전이다. SBS는 정석문 캐스터의 진행과 박성현, 박경모 부부 해설이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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