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이문세의 장모이자 원로현대무용가 육완순 한국현대무용진흥회 이사장이 별세했다.
지난 23일 한국현대무용진흥회 등 무용계에 따르면 육완순 이사장이 이날 오후 향년 88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20일 갑자기 두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출혈이 심해 응급 수술 이후에도 깨어나지 못하고 생을 마감했다.
이문세 장모이기도 한 육완순 씨는 한국 현대무용의 대모라는 수식어를 지녔다. 한국컨템포러리무용단 창단, 한국현대무용협회 창립, 국제현대무용제 개최 등 무용계에서 다양한 업적을 남겼다. 88서울올림픽 개회식 안무표창, 2019 세계무용의 날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이문세 측은 갑작스러운 장모 별세와 관련해 부고 소식을 전하며, 빈소 조의금, 꽃 등을 사양한다고 밝혔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5일 엄수된다. 장지는 경기도 이천 에덴 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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