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에서 록 장르 가수들이 모인 김종진 팀이 막강한 실력을 뽐냈다.
22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에서는 1라운드에 임하는 민해경 팀, 한영애 팀, 김종진 팀, 정수라 팀 등의 대결이 펼쳐졌다.
총 44개 팀의 실력파들이 포진한 가운데, 특히 김종진 팀에 속한 록커들이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종진 팀에는 록 밴드 도미 메인보컬 출신 정준희, 스무살 홍일점 류정운, 밴드 배드램 보컬 이동원, 애니메이션 제작자 출신 49세 한가람이 속했다.
정준희가 단단한 목소리로 가창력을 뽐낸 가운데 류정운은 자우림 '마론 인형'을 선곡해 광기 어린 무대 연기와 섬세한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21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음반 후보에도 올랐던 배드램 보컬 이동원은 폭발적인 성량으로 '불놀이야'를 열창했다. '새가수' 최고령 참가자 한가람 역시 '너를 품에 안으면'을 선곡해 독보적인 목소리로 탄성을 자아냈다.
대결 결과 정준희를 제외한 세 사람은 김종진의 사인을 받았다. 거미가 정준희에게 와일드카드를 사용했고, 정준희는 예비곡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7명 심사위원의 만장일치 합격 표를 받으며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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