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맛남의광장' 배우 최예빈이 당근 라페 만들기에 성공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맛남의광장'에서는 당근을 싫어하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밖에 없는 당근 레시피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최예빈은 요즘 SNS에서 핫한 당근 라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당근 라페는 당근을 채썰어 먹는 프랑스식 샐러드다.

최예빈은 당근 라페를 5분 안에 선보이겠다고 장담하며 최단 시간 요리를 예고했지만, 채썰기부터 어설픈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예빈은 곽동연의 도움 속 요리를 시작했고, 홀그레인 머스타드 등 숙지해온 레시피를 바탕으로 야무지게 당근 라페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빵 위에 채썬 당근을 올린 최예빈표 당근 라페를 맛본 멤버들은 "맛있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최예빈은 "집에서 했을 때보다 나아서 다행이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맛남의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