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보디프로필을 공개했다.

22일 에바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2020년 11월1일 보디프로필, 무보정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바의 균형 잡힌 몸매가 담겨있다. 옷을 입지 않은 상체는 손으로 가린 채 팔 근육과 복근이 두드러지는 자세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에바는 사진 공개와 함께 "몸도 마음도 건강하기' 내 인생 모토. 2018년 시작해서 매년 찍는 보디프로필, 지난해 피트니스 스타, 피트니스 모델 대회 2등 하고 다음 날 찍은 사진, 그때도 좋고 축구하면서 커진 지금의 모습도 사랑해주기"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100세 시대, 40대는 인생 반도 안 살았다, 아이 둘 엄마도 할 수 있다. 대회는 가을에 다시 도전할 예정이지만 일단 빨리 코로나 물러가라, 운동하고 싶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에바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녀석들'에 출연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에바 포피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