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TMI NEWS'에서 가수 박군이 '강철부대'를 언급했다.

21일 저녁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TMI NEWS'에서는 '부모님의 자랑! 금수저 스타 BEST 7'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자 다른 배경에서 자랐지만 현재는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연예인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MC 전현무와 장도연은 게스트로 함께한 박군, 신인선에 대해 "요즘 너무 바빠지지 않았냐. TV에 틀기만 하면 안 나오는 곳이 없을 정도다. 두 사람 모두 핫한 프로그램에 나왔다. 박군은 '강철부대', 신인선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 미용실에서 매일 '강철부대' 이야기만 한다. 열에 아홉은 육준서 이야기다. 남은 한 번이 바로 박군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군은 "'강철부대' 언급된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자수성가의 아이콘 박군은 자신이 해본 아르바이트에 대해 "막노동, 중국집 일도 해봤다. 어머니가 갑작스럽게 편찮으셨다. 그래서 할 수밖에 없었다. 장학금을 타서 생활하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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