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널을 구독?' 안보현, 비난 커지자 사과 "관리자 실수" [이슈&톡]
2021. 07.20(화) 10:11
안보현
안보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배우 안보현이 특정 유튜브 채널 구독 관련 논란에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안보현은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브라보현' 커뮤니티를 통해 "먼저 채널과 관련해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분들을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보현의 유튜브 채널이 구독하고 있는 다른 채널 목록 전체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문제는 사회적으로 각종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채널들이 목록에 다수 포함돼 있어 논란이 불거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연예인의 사생활을 무차별 폭로하는 채널 '김용호연예부장'과 세월호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된 채널 '뻑가' 등을 구독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실망스럽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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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커지자 안보현은 관리자의 실수라고 해명했다.

그는 "처음 '브라보현' 채널을 개설한 2019년에는 제가 모든 부분을 관리해 왔으나, 2020년 하반기부터 관리자가 저를 대신하여 영상 업로드, 편집 등 모든 채널 관리를 도맡아 해오고 있다"며 "그러던 와중에 관리자의 실수가 있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사실 여부 확인 후 이렇게 글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만들고 시작한 '브라보현' 채널을 제대로 운영, 관리하지 못한 점은 변명의 여지없이 저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는 깊은 책임감을 가지고 채널을 세심하게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보현은 올 하반기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한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김고은)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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