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펜트하우스3' 이지아가 한지현이 자신의 친딸임을 알았다.
16일 밤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7회에서 주단태(엄기준)는 천수지구 건설을 위해 로비 활동에 각고의 노력을 펼쳤다.
주단태는 조합장들이 거절할 수 없는 매력적인 공략들로 민심을 얻으려 했다. 여기에 뇌물까지 줄 정도로 천수지구 사업에 대한 집착을 보였다.
천서진(김소연)은 인맥을 이용해 하은별(최예빈)을 필하모닉 오디션을 보게 하려했다. 그러나 천서진은 기자회견이 끝나갈 때쯤 들리는 목소리가 하은별이 아닌 배로나(김현수)라는 걸 눈치 채고는 분노했다.
천서진의 지인은 배로나에게 "내가 방금 엄청난 보석을 발견한 것 같다"고 말하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배로나는 오디션에서 서류면접에서 떨어졌다면서 천서진을 자극했다. 자리에 있던 취재진까지도 배로나에게 집중하자 천서진은 어쩔 수 없이 그에게 오디션 기회를 주기로 했다.
천서진은 배로나와 둘이 있게 되자 "일부러 그런거지. 은별이 기회 가로채려고"라면서 "죽은 네 엄마가 그렇게 가르치든?"이라고 죽은 오윤희(유진)를 모욕했다. 배로나는 그런 천서진에게 "뻔뻔하지 않고서는 아줌마를 이길 수 없더라. 그래도 하늘이 절 돕나보다. 세계적인 지휘자에게 극찬 받을 기회도 생기고"라고 맞받아쳤다.
심수련(이지아)은 주단태의 천수지구 계획을 망가뜨렸다. 주단태가 교육부 장관에게 뇌물을 준 사실을 언론에 흘려 천수지구 시공사 선정에서 탈락하게 만든 것이다.
천수지구 시공사 선정에서 탈락함에 따라 자금난에 시달기 시작한 주단태. 심수련은 다른 사람을 앞세워 주단태에게 자금을 제공했다.
주단태는 심수련이 뒤에서 자신의 천수지구 계획을 망쳤다는 걸 알게 되자 분노했다. 이에 주단태가 심수련의 목을 조르며 분노를 표출했다. 심수련은 그런 주단태에게 "네가 망하는 걸 꼭 보고야 말거다"라고 분노했다.
이에 주단태는 심수련에게 "그게 가능할 것 같으냐. 로건리도 없으면서"라고 했다. 심수련은 주단태가 로건리를 언급하자 분노, 그를 무자비하게 폭행하기 시작했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주단태는 과거를 떠올렸다. 어린 시절, 가난했기 때문에 엄마와 여동생을 잃어야 했던 주단태. 그 어린 시절의 기억은 주단태가 천수지구 사업에 집착하는 이유였다.
양팔이 결박된채 심수련의 회사 앞에서 의식을 찾은 주단태. 그런 주단태를 향해 심수련이 차를 몰아 그를 죽이려 했다. 심수련은 "왜 겁나? 지옥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참회할 기회는 주겠다. 윤희 죽였다고 실토해. 로건 죽인 거 인정해"라고 협박했다.
끝까지 용서를 빌지 않는 주단태에 심수련은 "넌 살 가치도 없다"고 말하며 차를 또 한번 주단태를 향해 몰았다. 그 순간 주석훈(김영대)이 나타나 주단태를 구했다.
다음날 배로나와 심수련은 경찰에게 오윤희가 죽기 전까지 착용하고 있던 시계를 받았다. 이에 심수련은 망가진 시계를 복원에 그 안에 녹음돼 있던 녹음 파일을 재생했다.
오윤희는 죽기 전 "수련 언니 내 말 들려? 언니 딸 살아있다. 언니 친딸 살아있다. 석경이가 언니 친딸이다. 석경이가 설아 쌍둥이다"라고 주석경(한지현)이 심수련의 친딸이라고 밝혔다.
이를 듣고 심수련은 큰 충격을 받았다. 이탈리아로 유학을 갈줄 알았던 주석경은 이탈리아가 아닌 곳에 감금된 상태였다. 그 시각 로건리를 치료하던 하윤철. 하윤철은 로건리가 손가락을 움직이는 걸 보고 "나 믿어도 되는 사람이다"라고 했다. 이에 로건리가 의식을 되찾고 "심수련"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펜트하우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