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아신전' 모든 것이 시작된 곳, 북방 스틸 공개
2021. 07.13(화) 10:36
킹덤: 아신전
킹덤: 아신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킹덤: 아신전'이 생사초 기원의 비밀을 품고 있는 북방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아신전'(극본 김은희·연출 김성훈)은 조선을 뒤덮은 거대한 비극의 시작인 생사초와 아신(전지현)의 이야기를 담은 '킹덤' 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다.

공개된 스틸은 모든 이야기가 시작된 시즌1, 2와는 확연히 다른 북방의 광활하고 적막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킹덤: 아신전'의 이야기가 북방을 배경으로 하게 된 것은 차가운 성질을 좋아하는 생사초의 특성을 쫓아가던 김은희 작가의 필연적인 선택이었다.

장엄하고 수려한 조선의 풍광과 인간의 피와 살을 탐하는 생사역을 대비시켜 한 폭의 그림 같은 영상미와 스펙터클을 선사했던 김성훈 감독은 "'킹덤'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또 다른 세계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었다"며 북방으로 배경을 옮긴 '킹덤:아신전'의 새로운 볼거리를 예고했다.

조선인과 성저야인이 함께 살아가던 국경 지역을 배경으로 한 '킹덤: 아신전'을 위해 제작진은 북방의 이국적이고 낯선 문화와 익숙한 조선의 생활방식이 조화를 이룬 공간을 찾아야만 했다. 광활하게 펼쳐진 대지와 깊고 어두운 침엽수림, 시리도록 새하얀 설경까지 스산하면서도 쓸쓸한 북방의 경치는 공간적인 배경을 넘어 아신의 감정을 대변해준다.

푸르스름한 어둠이 내려앉은 드넓은 대지 위 홀로 서있는 아신에게서 갑작스러운 습격에 터전과 가족을 모두 잃고 혼자 살아남은 그의 슬픔이 묻어나 더욱 처연하게 다가온다. 김성훈 감독은 "북방의 광활함과 거대한 침엽수림에서 나오는 색채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며 새로운 공간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기대를 더했다. 23일 넷플릭스 공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