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나는 SOLO'가 리얼 로맨스를 예고했다.

14일 방송되는 SBS플러스·NQQ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커플이 되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솔로나라'를 찾는 남녀들이 최초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데프콘, 이이경, 전효성은 모니터를 통해 출연자들이 한 명씩 등장할 때마다 돌고래 함성을 발사하며 설렘과 놀람을 표출했다. 먼저 남성 출연자들이 임팩트 있는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전효성은 옥택연 닮은꼴의 참가자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여기에 고액 연봉은 기본에 각종 재테크로 자수성가한 재력남이 등장,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성 출연자들 역시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시선 강탈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중 이례적으로 두 명의 여성이 나란히 '솔로나라'에 동반 입주해 둘의 관계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다.

또한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풍기는 솔로녀의 등장에 세 명의 MC는 눈을 떼지 못했다. 이들의 돌고래 함성과 '입틀막'을 유발한 '솔로나라' 14인이 앞으로 어떠한 로맨스를 만들어갈지에 기대감이 쏠린다.

극사실주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첫 회는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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