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는 형님' 티아라가 슈퍼주니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티아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호동은 김희철에게 "티아라와 슈퍼주니어가 사이가 안 좋다는 소문이 있는 거 아느냐. 악연이라고 하더라"고 했다.

이에 효민은 "'롤리 폴리' 활동 때 이야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효민은 "우리가 슈퍼주니어 선배님들 때문에 12주 연속 2위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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