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2' 정경호·곽선영의 엇갈린 관계,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2021. 07.09(금) 08:01
슬의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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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슬의생2' 배우 정경호와 곽선영의 관계가 엇갈리기 시작한 가운데,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 이하 '슬의생2')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1%, 최고 13.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온했던 익준(조정석), 정원(유연석), 준완(정경호), 석형(김대명), 송화(전미도)에게 닥친 새로운 변화와 끊임없이 확장되는 입체적 스토리가 재미를 더하며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먼저 익순(곽선영)의 교통사고 소식을 들은 준완은 안절부절하며 새벽까지 그의 연락을 기다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내 익순은 아무렇지 않게 "나 정말 멀쩡하다"라고 말했지만, 준완은 익순에 대한 걱정을 떨칠 수 없었다.

또한 송화는 선빈(하윤경)의 논문을 꼼꼼하게 체크해 주는 것은 물론 연애 상담까지 완벽하게 해줘 눈길을 끌었다. 석민(문태유)과 다투고 걱정하는 선빈에게 송화는 인생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최근 잦은 수술과 익순의 일로 머리가 복잡한 준완의 상태는 친구들의 걱정을 샀다. 익순은 준완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으로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 거짓말을 했고, 떨어져 있는 거리만큼 엇갈린 두 사람의 애정전선은 안타까움과 함께 긴장감을 높였다.

익준과 통화 후 고민 끝에 거짓말로 준완에게 헤어짐을 말한 익순의 선택과 이후 갑작스럽게 건강에 온 이상 신호까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엇갈린 익순과 준완의 예상치 못한 관계의 변화가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슬의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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