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박새롬 교수가 학생으로 오해 받았던 경험을 전했다.

7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박새롬 성신여대 교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새롬 교수는 1990년 생으로, 국내 최연소 대기업 사외이사 겸 성신여대 최연소 교수다. 이에 박새롬 교수는 "캠퍼스에서 다른 교수님들을 만나서 인사를 하면 '안녕'이라고 한다"면서 종종 학생으로 오해받는다고 밝혔다.

박새롬 교수의 전공 분야가 인공 지능 알고리즘이라고. 이에 박새롬 교수는 "인공지능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 중이다. 엄청 오래된 이야기이긴 한데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피부암인지 판단해주는 어플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박새롬 교수는 "최근 이슈가 된 건 인공지능의 언어 관련 부문이다. 이력서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몇가지 키워드를 주면 문장을 만들어준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